들으시고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221113주일 출애굽기 2장 24-25절 들으시고 보시고 아시는 하나님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전지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39편 1-4절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보신다(살펴보셨다 2번-1절, 3절)
•아신다(5번-1~4절, 2절에 2번, 4절-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형편, 처지,
또, 겉으로 드러난 말과 행동,
그리고 속의 생각과 마음, 감정까지,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출애굽기 2장 24-25절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24절: 들으시고
•25절: 돌보셨고(보셨고) 기억하셨더라(아셨더라).
♦이처럼, 들으시고 보시고 다 아시는 하나님께, 다 아뢰시고,
맡기시고, 의지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것만 봐도 우리의 가슴이 뛰는데,
우리의 가슴을 더 뛰게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출애굽기 3장 7-8절
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8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7절: 하나님은 보시고 들으시고 아시는 분이십니다.
8절: 하나님은 내려가셔서 건져내시고 인도하시며 데려가시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이런 분이십니다.
★구속사적 관점에서 보면,
하나님께서는 죄악으로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보시고 들으시고 아셨어요.
가만히 계실 수가 없으셔서, 독생자를 보내셨습니다.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내려오셔서 우리를 죄에서 건져내시고,
성령님을 우리 가운데로 보내셔서 말씀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우리를 저 천국까지 데려가십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우리 가운데로 보내셔서
말씀을 통해 인도하십니다.
♣갈라디아서 5장 25절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행하다’는 ‘줄을 지어 가다’ ‘일렬로 걸어가다’ 이런 뜻이거든요.
자기 맘대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자기 생각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죠.
그러면 이탈이 되잖아요? 같이 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여기서 행하라는 의미는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로 보내신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그대로 순종하고,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해주신
바로 그 말씀대로 행하라는 것입니다.(요14:26)
우리 한 번 같이 읽어보십시다.
♣요한복음 14장 26절
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신 말씀을 깨달아 행한 것이니,
또, 성령님께서 생각나게 해주신 말씀대로 행한 것이니,
자랑할 것이 있나요? 없어요.
그저 하나님께 영광 돌릴 뿐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욕심대로,
내 생각과 지혜와 힘으로 행하면서,
자랑하고 있어선 안 됩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그대로 순종하며 행하면서,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시고요,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으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십시다.>
전지하신 하나님 아버지!
들으시고 보시고 다 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들으시고 보시고 다 아시는 하나님께,
다 아뢰고, 맡기고, 의지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주님 손에 붙들린바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성령님을 우리 가운데로 보내셔서,
말씀을 통하여 인도하시는데,
성령님께서 가르쳐주시고 생각나게 해주신 말씀대로 행하여,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시고,
성령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