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021.1.31주일 인자하심과 진실하심

별량제일 2021. 1. 30. 12:12

210131주일 시편 117편 2절 인자하심과 진실하심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말씀, (화면보기) 시편 116편 1-2절 보면,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우리가 매일 숨을 쉬는 것처럼요, 우린 매일 영혼의 호흡, 기도를 합니다.

지난 수요일에는 다음세대들을 위해 기도할 때, 행복한 삶을 놓고 기도했습니다.
(화면보기) 행복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에 삶에 행복이라오.

 

​눈물 날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에 삶에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우리 자녀들이 정말 행복했으면 합니다.
세상적 기준의 행복이 아닌, 성경적 기준의 행복을 추구하는 우리 자녀들, 손주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 말씀으로 기도했습니다. (화면보기) 시편 119편 35-36절
35 나로 하여금 주의 계명들의 길로 행하게 하소서. 내가 이를 즐거워함이니이다.
36 내 마음을 주의 증거들에게 향하게 하시고 탐욕으로 향하지 말게 하소서.

 

‘다음 세대들이, 우리 자녀들과 손주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가리켜주는 길을 즐거워하고, 그 길을 즐거이 걷게 하소서.

자신의 욕심을 이루기 위한 삶을 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즐거워하게 하소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 손주들이, 탐욕으로 향하지 않고, 말씀대로 사는 걸 즐거워하며 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목요일에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화면보기)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이것들을 피하고’라고 말씀합니다.
그 앞에 구절들을 보면, 이것들은 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만족하지 못하고 불만을 터트리는 것입니다.

다툼과 분쟁입니다. 이런 것들을 버리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추구하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않고, 가진 것이 적어도 만족하고 감사하게 하소서.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는 ‘하나님의 군사’가 되게 하소서.

악한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드는 이때에,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지키기 위해 싸우는,

예수님의 십자가 군병이 되게 하소서.”

 

(화면보기) 디모데전서 6장 10절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화면보기) 디모데전서 6장 7-8절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돈을 사랑하지 말고, 하나님께 바치고, 이웃과 나누어라."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누는 기쁨으로 살면서, 만족하고 감사하라."

욕심대로 살지 않고 말씀대로 사는 내적인 치열한 싸움,
천국 ‘영생’을 위한 싸움, 천국에서 ‘영광의 면류관’을 쓰기 위한,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하는

하나님의 군사, 십자가 군병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는 예수님께서 함께 하여 주십니다.

우리 대장되시는 예수님께서 앞서 가시니,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자, 이제 오늘 본문을 보십시다.
(화면보기) 시편 117편 2절 우리에게 향하신
2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암송하기
인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고 계십니다.
진실 곧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크시답니다. 인자는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크십니다.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이 크십니다.
온 세계 열방 이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크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크시다는 것을 이렇게 생각해보았습니다.
우리가 항상 잘 걸을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힘이 없어 주저앉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힘들어 걸을 수 없을 때가 있단 말입니다.

이런 나의 모습과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고 계시는 것을 머릿속에 그려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걸으십니다.
조금씩 지쳐가자 주님께서 내 손을 잡아주십니다.
이제 힘에 겨워 많이 힘들어하니까, 내 등을 밀어주십니다.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것 같아 주저앉고 싶을 때,
주님께서 나를 업고 걸으십니다.

내가 연약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은 더욱 더 커집니다. 강해집니다.

내가 힘들어할수록 점점 더 커져가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지은 죄를 생각해보세요.
내가 지은 죄는 점점 쌓여져 가는데,
나를 용서하시는 주님의 사랑은 점점 커져만 갑니다.
이처럼,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이 참으로 크고 크심을 믿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또, 진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고 계십니다.
진실하심이 영원하시다는 것은 변함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성경 속에 기록된 하나님의 약속이 변함이 없으시다 이 말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한 번 생각해보십시오.
만약에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이 이런 경우는 이렇고, 저런 경우는 저렇고 그러면, 우리 마음이 얼마나 불안하겠어요?

그런데, 감사하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이 기록된 성경은 변하지 않습니다.

안심하고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됩니다. 이럴까 저럴까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확실하거든요. 분명하거든요. 변함이 없거든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변함이 없으시니, 안심하시고 믿고 순종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면 끝까지 지키십니다. 영원하십니다.
어제 오늘 내일 계속해서 우리를 눈동자와 같이 지키십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약속하신 말씀대로,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변함없이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 ‘오 신실하신 주’ 후렴만 같이 불러보십시다.
★ 피아노 첫 음 누르고 부르기
(화면보기) 찬미2000 – 124장, “오 신실하신 주” ★후렴만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 곧 사랑하심이 참으로 크십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진실하심 곧 신실하심이 영원하십니다.
우리가 연약하다고 부족하다고 죄지었다고, 없어지거나 약하여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연약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은 점점 더 커져만 갑니다.

여러분! 특별히 하나님의 약속이 기록된 이 성경, 변함이 없으니,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으니, 안심하시고,

약속의 말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변함이 없는 주님 약속의 말씀 믿으시고요,

진리의 말씀이 밝히 보여주는 그 길을 믿고 걸어가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