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찬양예배
할렐루야!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부활절 찬양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다함께 기쁨으로 선포하십시다.
♣고린도전서 15장 20절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찬미예수2000 – 925장, “영광의 주”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경배하세
모든 찬양 주 예수께
영광의 보좌에 앉으신
주예수를 찬양하세 경배하세
찬양해 소리 높여 그 이름예수
존귀와 모든 영광 주예수는 왕
영광의 주님 찬양하세
죽으시고 부활하신 만왕의 왕
죽으시고 부활하신 우리 주, 예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드립시다.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아버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힘 있게 박수치면서 찬양합시다.
♣찬미예수2000 – 728장, “살아계신 주”
(1) 주 하나님 독생자 예수 날 위하여 오시었네.
내 모든 죄 다 사하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나의 구세주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2) 주 안에서 거듭난 생명 도우시는 주의 사랑
참 기쁨과 확신가지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믿으며 살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3) 그 언젠가 주 뵐 때까지 주를 위해 싸우리라.
승리의 길 멀고 험해도 주님께서 나의 앞 길 지켜주시리.
살아계신 주 나의 참된 소망 걱정 근심 전혀 없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고린도후서 5장 17-18절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죄의 종이었던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죄와 죽음으로 인한 두려움과 절망의 옛사람의 옷을 벗어 버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와 부활의 능력으로 평안과 소망의 새사람의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졌던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가 되어졌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합니다.
♣하나님의 그늘 아래
하나님의 그늘 아래 내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나 잠잠히 주를 묵상하네. 그 놀라우신 은혜를
끝이 없는 주의 사랑 강물 되어 흘러 흘러
내 영혼에 자유함 주시네. 날 새롭게 하시네.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날 자유케 하네.
하나님 사랑 그 사랑 날 회복케 하네.
♣마태복음 28장 5-6절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천사가 무덤에 찾아온 여인들에게 한 말 -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을 하셨거든요. 마17:22-23,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예수님께서는 실제로 말씀하신 대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믿질 못했어요. 막16장에 보면,
마리아가 예수님의 부활을 알려주었는데도, 믿지 않았습니다.
엠마오로 가던 두 사람이 예수님의 부활을 알렸지만, 역시 믿지 아니하였음.
하지만, 저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는, 부활의 증인이 되었음.
심지어는 죽기까지,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 하였습니다.
지금, 예수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것이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불같은 성령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가슴에 뜨겁게 감동해주셔서,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갖고,
천국 영생에 대한 확실한 소망을 갖고,
부활의 증인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은 예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날을 기념하여 지키는 부활절입니다.
우리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찬송을 하십시다.
♣찬송가 167장, “즐겁도다 이 날”
(1)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하늘이 열려
죽은 자가 다시 살아 나와서 생명의 주 예수 찬송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2)부활하신 주님 나타나시니 천지만물 모두 새 옷 입었네.
꽃은 만발하고 잎이 우거져 승리하신 주를 찬송하도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3)생명의 주 예수 죽음 이기고 무덤 문을 열고 살아나셨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져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네.
즐겁도다. 이 날 세세에 할 말 사망권세 깨고 승리하셨네.
♣고린도전서 15장 58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이 세상에서 살다가 죽음으로 끝난다고 한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허망하겠습니까?
죽음의 공포와 절망이 우리를 엄습할 것입니다.
그런데,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우리는 죽어도 다시 삽니다.
고후4:14 말씀처럼,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께서,
우리도 다시 살리실 것입니다.
고전15장이 부활장인데요, 다시 살아나는데요,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난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다시 살아나는데요. 다시는 죽지 않고 영원히 살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으로 끝나지 않고, 부활할 것이기 때문에,
하늘나라에서 상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저 하늘의 상, 천국 영생의 축복을 바라보며,
수고의 땀과 사랑의 눈물을 흘리실 수 있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살후2:13,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
성령님께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해주심을 따라, 내 모든 죄 회개하고 용서함 받고,
성령님께서 이끄심을 따라,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기쁨으로 주님 말씀대로, 사랑을 실천하며 거룩한 삶을 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믿고, 하나님의 자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죽어도 다시 산다는 부활의 신앙과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는
천국 소망을 갖고 삽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역사해주셔서, 부활의 신앙과 천국 소망을 갖고,
헛되지 않는 수고를 하며,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찬미예수2000 – 1521장,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1)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욕심도 없이 어둔 세상 비추어 온전히 남을 위해 살듯이
나의 일생에 꿈이 있다면 이 땅에 빛과 소금되어
가난한 영혼 지친 영혼을 주님께 인도 하고픈데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2)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 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기도>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강하게 역사하심으로,
부활의 신앙과 천국 소망을 가지고, 헛되지 않는 수고를 하며,
내 욕심을 버리고 주님 뜻대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