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별량제일 2021. 4. 11. 07:57

210411주일 사도행전 36절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6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화면보기) 찬미예수2000- 399,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1)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 예수 언제나 기도 들으사

, 예수 나의 손 잡아주시는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2)예수 찬양하기 원하네. 예수 처음과 나중 되시는

, 예수 날 위해 고통당하신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3)예수 왕의 왕이 되신 주 예수 당신의 끝없는 사랑

, 예수 목소리 높여 찬양해.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오직 예수님만이 나의 구주이심을 고백합니다.

이 고백이 저와 여러분의 고백입니다.

아무리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 말고 다른 것으로 된다고 해도,

우리는 전혀 그런 말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확고부동합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유일한 길인 줄로 믿습니다.

(힘 있는 사람×, 권력이 있는 사람×, 돈 많은 사람×)

(화면보기) 요한복음 146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 밖에는, 다른 어떤 이에게서도 구원은 없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을 이름은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들 가운데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는 달리 없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이것을 확실히 믿습니다.

(화면보기) 사도행전 412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내가 본받고 싶은 분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나의 모델이십니다. (겸손, 사랑, 희생, 온유, 용서, 섬김, 순종-죽기까지)

나의 욕심이 나의 못난 자아가, 언제나 커다란 짐 되어,

나를 짓눌러 맘을 곤고케 하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처럼 바울처럼 그렇게 살 순 없을까?

남을 위하여 당신들의 온몸을 온전히 버리셨던 것처럼,

주의 사랑은 베푸는 사랑, 값없이 거저 주는 사랑,

그러나 나는 주는 것보다, 받는 것 더욱 좋아하니,

나의 입술은 주님 닮은 듯하나, 내 맘은 아직도 추하여,

받을 사랑만 계수 하고 있으니, 예수여 나를 도와주소서.”

 

제 마음에 정말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을 닮는 것입니다.

정말 예수님을 닮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본받고 싶습니다.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진심으로 예수 닮기 원합니다. 진심으로

 

그래서 내게 가장 귀한 그 이름은 예수입니다.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목소리 높여 찬양해 가장 귀한, 귀한 그 이름

 

절대로 악한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 예수님을 떠나서는 안 됩니다.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드는 마귀에게 패배하여서 우리의 믿음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다른 데 시선을 돌리지 마시고, 예수님만 바라보십시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드십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십시다. 오직 예수님 한 분만을 나의 구주로 믿는 이 믿음,

끝까지 간직하시고, 최후 승리자가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 본문 사도행전 3장 내용은 이렇습니다.

나면서부터 앉은뱅이인 사람이 있었는데요. 성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려고, 앉아있었습니다.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본 거에요. 그래서 평상시처럼 구걸을 하였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를 눈여겨보고 나서, 그에게 우리를 보시오.” 하고 말하였습니다.

그 앉은뱅이는 혹이나 뭔가 얻을 수 있는가 싶어서요, 베드로와 요한을 뚫어지게 쳐다보았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으나, 내게 있는 것을 그대에게 주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시오.” 그러고서는 앉은뱅이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정말 놀랍게도 그는 즉시 다리와 발목에 힘을 얻었습니다.

벌떡 일어났습니다. 걷기도 하고요, 뛰기도 합니다. 너무너무 좋아서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 몇 시에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들어갔죠?

1절에 나옵니다. 제 구시(오후 3)입니다. 오후 3시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이렇게 놀라운 사건이 일어났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겠죠? 이때에 베드로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12절 보시죠. 사도행전 3 12절입니다.(표준새번역) “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어찌하여 이 일을 이상하게 여깁니까?

또 어찌하여 여러분은, 우리가 우리의 능력이나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하기나 한 것처럼, 우리를 바라봅니까?”

그리고는 베드로가 아주 중요한 말씀을 전합니다. , 같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 315-16절입니다.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낫게 된 것임을 증거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 믿음이, 이 앉은뱅이를 완전히 낫게 한 것이라고 담대히 힘주어서 전하였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에게 어떤 또 놀라운 일이 일어났나요?

바로 그 다음 장, 4장에 보니까, 남자 숫자만 해서 오천 명이나,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게 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가 왜 이 사건을 기록하고 있는지, 바로 그 중요한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뭐죠? 지금까지 우리가 했던 것입니다.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입니다. 오직 예수님의 신앙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이 땅에 많은 사람들이 삽니다. 각자 나름대로 의지하는 것이 있습니다.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가장 의지하고 사는 것이 있단 말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는 무엇입니까? 어떤 것입니까? 돈입니까?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는 않습니까?

힘 있고 권력 있는 사람을 의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거 정말 중요한 문제입니다. 우리 인생이 달린 너무나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나는 무엇을 믿고 있는가요?’

나는 무엇을 의지하고 있는가요?’

나는 무엇을 따르고 있는가요?’

 

이 모든 질문에 예수님이라고, 담대히 힘주어서 확신을 가지고 대답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는 오직 예수님을 믿는다.’

나는 예수님만을 의지한다.’

나는 예수님만 따라가겠다.’

확실히 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다시 한 번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는 사도행전 3장에서 상반된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러 갔습니다.

반면에 앉은뱅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여러분! 이 앉은뱅이에게 온갖 관심이 어디에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그릇에 떨어지는 동전소리입니다.

얼마나 많은 동전이 모아졌냐?’ 온통 여기에만 관심이 집중되었던 거죠.

 

그랬던 그에게, 이 불쌍한 앉은뱅이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주어졌습니다.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있는 베드로와 요한을 만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고침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까?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야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는다고 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자녀이면서도,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다른 무엇을 더 의지하고 다른 누군가를 더 의지하고 있다면, 이는 정말 불행한 일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무엇입니까?

아버지 하나님께서 독생자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신 것을 믿는 믿음입니다.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셨다는 믿음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입니다.

그것이 진짜 나의 믿음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자녀답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

도움을 구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이제 말씀을 정리합니다. 앉은뱅이의 관심은 어디에 있었죠? 동전소리입니다.

무엇을 의지하였죠? 동전을 그릇에 넣어주는 사람들입니다.

매일 이렇게 살아가야 했던 그가 어떻게 걷고 뛰게 되었습니까?

베드로가 전하여준 예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고개도 들지 못하고, 그릇만 위로 내민 채, 동전 넣어주기만을 바랬습니다만,

이젠 그럴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귀는 무엇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까?

우리의 눈은 어디를 향하고 있습니까?

혹이라도 동전 떨어지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지는 않습니까?

더 직접적으로 이야기해서 돈에다 내 인생을 걸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로 향합시다. 예수님만 바라보십시다.

없어지고 사라질 것에 소망을 두지 마시고, 우리의 참 소망이신 예수님을 의지하십시다.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십시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할 뿐만 아니라,

아직도 동전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을 들려주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십시다.>

독생자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혹이라도 동전소리에만 귀 기울이고 있지는 않는지 우리 스스로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보다 더 사랑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도움을 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귀하신 이름, ‘예수를,

아직도 동전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에게 전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우리들에게 강하고 담대한 마음과

사랑의 마음을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우리 찬송하십시다. 찬송가 80장입니다.

찬송가 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

(1)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주 나시기 전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2)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 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3)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4)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게 참 복을 내리신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