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1주일 요한복음 1장 12절 예수님과 인격적인 만남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화면보기) 찬미예수2000 – 935장, “평안을 네게 주노라”
1절-평안, 2절-기쁨, 3절-소망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
평안 평안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평안(죄 문제 해결), 기쁨(하나님의 자녀), 소망(요3:16 천국영생)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누리게 된, 참된 평안과 기쁨과 소망으로 충만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 같이 기도하십시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하나밖에 없는 아들,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 십자가의 사랑으로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해주심으로 우리는 죄에서 구원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어,
평안과 소망 가운데 살게 되었으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보내주셨음을 믿습니다.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우리 죄 문제를 해결하여 주셨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예전에 자신의 욕심과 세상의 부와 명예와 즐거움을 위해 살았던 것들을
이제는 버리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가르쳐주시고
하나님 백성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저는 지난 주간에 이것에 초점을 맞추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예배 – 세상 어떤 일보다 예배드리는 일에 최우선 순위
•말씀 – 죄악으로 가득한 이 세상에 강력한 무기(성령의 검)
•기도 – 내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
•찬양 – 세상 노래를 즐겨하지 않고, 하나님을 찬양
•하나님께 영광 – 인생 목표가 세상 성공 출세가 아닌 하나님 영광
예배 말씀 기도 찬양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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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보기) 속담, 격언 문제
• ㅈㅅㅁㅇ 집 ㅂㄹ잘 ㄴㅇㄷ(자식 많은 집 바람 잘 날 없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나의 삶에 행복
(화면보기) 시편 116편 1-2절
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도다.
2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제가 겹칠 수도 있습니다. 문제가 커지고 더 많아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 문제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갑시다.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설령 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그 문제를 버티고 견디고 이겨내게 하시는 하나님께 기도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화면보기) 속담, 격언 문제
• ㅊㄹ ㄱㄷ 한ㄱㅇㅂㅌ(천리 길도 한걸음부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성경읽기 시작(3년에 한 번씩 성경통독),
깊은 감동과 하나님의 뜻 깨닫고 실천하는 삶(대학교부터)
지금은 1년 구약 4독 신약 17독
☞기도도 1분하기도 어려움. 대학 가서야 기도가 터져 나옴.
지금은 하루 세 시간 이상씩 성경읽고 기도하고 찬송함.
★기도가 잘 안된다고 그만두어서는 안 됩니다. 말씀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성경을 덮어버리면 안 됩니다.
성경을 읽는데 여러 절도 아니고, 한 절 안에서도 앞부분 읽다가 뒷부분 읽고 있는데, 앞부분이 생각이 안나요.
연결이 안 되요. 그래서 다시 앞으로 가서 읽어야 해요.
그런다 해도, 성경을 놓아버리지 마시고, 꾸준히 매일 읽다보면,
언젠가는 그저 지식적로만이 아니라 내 가슴에 다가옵니다.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말씀대로 살고 싶습니다.
매일 기도하시고 매일 성경 읽으시는 가운데, 마음에 참 평강과 기쁨과 소망과 사랑으로 충만하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귀신들도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고 믿고 있습니다.
(화면보기) 누가복음 8장 28절
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당신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하지 마옵소서.” 하니
귀신들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알고 말하는데요,
우리들의 믿음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생각하고 그렇게 말하는 정도의 믿음이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어떤 믿음이어야 합니까? ‘영접하는 믿음’이어야 합니다.
단순히 주인이 손님을 맞아들이는 그런 ‘영접’이 아닙니다. 그런 겉치레 만남이 아닙니다.
여기서 ‘영접’은 형식적이고 겉으로 보이려는 그런 만남이 아니고,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그럼,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생소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데요.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이 시간 이게 무슨 내용인지 한 번 잘 들어보십시오.
반대로 생각해보면 이걸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인격적이지 않은 만남은 무엇입니까? 형식적인 만남입니다.
어쩔 수 없이, 마지못해,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만나는, 그런 형식적인 만남입니다.
자, 그럼 우리는 인격적인 만남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그 반대로 생각하면 되잖아요?
인격적인 만남은 진실한 만남입니다. 마음이 움직이는 만남입니다.
내 마음이 온전히 예수님께로 향하고,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지고, 나도 예수님을 사랑하고,
이렇게 마음과 마음이 맞닿는 만남입니다.
‘나 같은 죄인을 위해서 아버지 하나님께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주셨단 말인가?’
‘독생자이신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면서 까지, 내 죄를 대신하여 그 큰 고통을 당하셨단 말인가?’
아버지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내 마음에 다가옵니다.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그 놀라우신 사랑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나도 그래서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길 원해요.
예수님께서 목숨을 내어주시면서 사랑해주셨는데, 나도 목숨을 다해, 생명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 예수님께서는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고,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계시면서, 나를 위해 간구하고 계십니다. 지금도 우리 구주, 예수님은 나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신다고 그러셨잖아요?
지금 이 순간도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예수님과 내가 서로 사랑하는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우리는 이런 인격적인 만남 가운데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자, 한 번 생각해보십시다. 제가 아내를 너무나도 정말정말 사랑합니다. 매우 사랑하니까, 믿어지더라고요.
아내가 하는 말이 다 믿어지더라고요. 진실하게 다가오더라고요.
아내의 그 모든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믿어지더라고요.
이게 인격적인 만남가운데서 내 안에 갖게 된 믿음입니다.
이거하고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날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기까지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나도 그런 예수님을 생명을 다해 사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요. 예수님의 말씀이 다 믿어져요. 무슨 말씀이든 다 믿어져요.
내가 사랑하는 예수님의 말씀이 어떻게 튕겨져 나가겠습니까?
그 예수님의 말씀이 다 내 안에 들어온단 말이에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는 이 말씀이 그대로 믿어져요.
‘예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내 죄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주셨다.’
‘예수님을 믿은 나는 천국에 간다.’
이것이 믿어진단 말이에요.
이렇게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고,
이렇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가운데 믿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시고,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고, 이런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가운데 확실히 믿고, ‘천국 영생’ 가장 큰 소망으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화면보기) 베드로전서 1장 8-9절
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9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예수님을 본 적도 없고요, 볼 수도 없는데,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믿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어, 죄에서 구원을 받았고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겠어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을 감동해주셔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믿게 되었으니,
우리 모두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찬양을 합시다.
(화면보기) 찬송가 436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1)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것은 지나고 새 사람이로다.
그 생명 내 맘에 강같이 흐르고 그 사랑 내게서 해같이 빛난다.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2)주 안에 감추인 새생명 얻으니 이전에 좋던 것 이제는 값없다.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함께 살리라.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3)산천도 초목도 새것이 되었고 죄인도 원수도 친구로 변한다.
새생명 얻은 자 영생을 누리니 주님을 모신 맘 새 하늘이로다.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4)주 따라 가는 길 험하고 멀어도 찬송을 부르며 뒤따라가리라.
나 주를 모시고 영원히 살리라. 날마다 섬기며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누리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리고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늘에 오르시어,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고 계십니다.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저와 여러분의 마음을 움직여주셔서요, 예수님을 내 생명 다해 사랑하고요,
예수님의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오고요, 이 인격적인 만남 가운데, 확실한 믿음을 가지시고요,
저 천국 바라보시며, 기쁨과 소망으로 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마치 다 끝난 것인 양, 선줄로 생각하는, 자만과 방심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악한 마귀가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드는 이때에요, 우리 방심하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늘 언제나 겸손하게 말씀과 기도와 찬송으로 주님과 동행하며 우리의 믿음을 끝까지 잘 간직하고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본받아, 서로 사랑하며 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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