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2020.6.28 예수님만 바라보는 믿음

별량제일 2020. 6. 27. 15:43

200628주일 요한복음 316절 오직 예수님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저는 매주 이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실까?’

지난주간도 사실 그 질문을 했습니다.

다른 것 없지요. 목회자가 하나님을 증거 해야지,

자기 자신을 나타내고 있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시간에 어떤 사람을 높이고 있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저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싶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증거 하는 하나님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을 읽다가,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으로,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발견하고, 그 하나님을 증거 합니다.

 

지금까지 나누었던 말씀들 잠깐 짚어보겠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화면보기) 시편 1391-4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2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3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4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분이십니까? 나를 아십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십니다.

내가 앉고 일어섬, 내 생각, 내 행위, 내 혀의 말, 알지 못하시는 것이 있습니까? 아니요.

모든 걸 다 알고 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이신 줄로 믿으실 수 있길 축복합니다.

우리들이 믿는 하나님은 이런 전지하신 분이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화면보기) 출애굽기 98-9

8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9 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그 뒤 구절들을 보면, 애굽 모든 사람들에게 악성종기가 생겼다고 했는데요.

여러분! 재를 두 움큼만 날렸다고요. 그런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니까,

두 움큼밖에 안 된 것이, 애굽 온 땅에 퍼질 만큼 어마어마한 양이 되어서,

애굽 온 땅 사람들과 짐승들에게 붙어가지고요,

사람이고 짐승이고 악성 종기가 생긴 겁니다. 하나님은 이런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에 대해 예레미야 선지자의 고백과

하나님께서 해주신 말씀 우리가 보았죠? 다시 한 번 보십시다.

(화면보기) 예레미야 3217, 27

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할 수 없는 일이 있겠느냐?

 

예레미야는 크신 권능과 펴신 팔로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시니,

하나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신, 무슨 일이든지 다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이렇게 고백을 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지은 하나님이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어디 있겠느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천지와 모든 인간을 지으신 창조주로서,

모든 걸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신 줄로 믿으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우리들이 믿는 하나님은 창조주로서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저는 사도신경에 나오는 그 신앙고백대로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우리 다함께 정말 내가 믿는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시라는 믿음을 고백해보도록 하십시다.

화면보고 사도신경 첫 부분 다 같이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화면보기) 사도신경 첫 부분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이런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어찌 우리가 찬송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 가슴 벅찬 감동으로 부르십시다.

(화면보기) 찬송가 79,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1)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후렴: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2)숲속이나 험한 산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3)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대속하셨네.

 

(4)내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라.

 

<찬송 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못 고칠 질병이 없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못하시는 일이 없으신, 무슨 일이든지 다 하실 수 있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 믿는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지은 하나님이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이 어디 있겠느냐?”

믿지 않는 사람까지도,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신 줄로 믿으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방금 부른 찬송가 79, 3에도 나왔습니다만,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아낌없이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셨다면,

오직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이 있는 줄로 믿습니다.

 

저는 지난주간 신약성경에서는 ~고전읽었는데요.

읽으면서 제 믿음을 확실히 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을 견고히 하는 것은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확실히 가르쳐줍니다.

 

(화면보기) 요한복음 316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독생자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오직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만 구원이 있습니다.

이것을 확실히 하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산 정상을 오르는데, 이 길도 있고 저 길도 있는 것처럼,

신은 하나인데, 종교가 다를 뿐이다. 종교가 다를 뿐 믿는 대상은 하나이다.

각기 다른 사람과 각기 다른 민족이 각기 다른 종교를 가지고 있을 뿐,

한 신을 믿고 있는 것이기에, 모든 종교에 구원이 있다.”

 

, 정말 그럴듯해 보입니다. 멋진 말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각기 다른 종교이지만, 한 신을 믿는 거니까, “우리는 하나다.”

그럴듯한 말, 멋있어 보이는 말을 가지고,

우리의 믿음을 흔들려고 하지만, 어림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셨으니까,

독생자이신 예수님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인데,

예수님을 믿지도 않으면서, 무슨 구원을 말한단 말입니까?

저는 사람들의 멋있고 그럴듯한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저는 성경에 나온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게 저의 믿음입니다. 저의 믿음은 성경을 근거로 한 믿음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증거하고 있습니까?

(화면보기) 요한복음 146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독생자 곧 외아들이신 오직 예수님만이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인 줄로 믿으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화면보기) 사도행전 412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죄에서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는 줄로 믿습니다.

세상의 논리가 아무리 그럴듯해 보이고,

또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앞뒤가 꽉 막혔다면서,

편협하다면서, 우리를 비난해도, 우리는 넘어가선 안 됩니다.

물러서선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해서 제 가슴으로 담대함으로 확신을 가지고 전합니다.

오직 예수님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는 유일한 길,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가는 유일한 길,

오직 예수님밖에 없다는 오직 예수님의 신앙을 확실히 하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화면보기) 찬송가 252, “나의 죄를 씻기는

(1)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다시 정케 하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후렴:예수의 흘린 피 날 희게 하오니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밖에 없네.

 

(2)나를 정케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사죄하는 증거도 예수의 피밖에 없네.

 

(3)나의 죄 속하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으니 예수의 피밖에 없네.

 

(4)평안함과 소망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의는 이것 뿐 예수의 피밖에 없네.

 

(5)영원토록 내 할말 예수의 피밖에 없네. 나의 찬미 제목은 예수의 피밖에 없네.

 

무엇을 믿고 사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완전 달라집니다.

돈의 힘을 믿고 사는 사람은 돈에 대한 탐욕에 빠집니다. 돈이 없으면 절망합니다.

돈에 의해서 인생이 좌우되는 불행한 삶을 살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우리는 돈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을 믿습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을 믿습니다.

못할 것이 없으신 하나님께 내 모든 걸 맡기며 살아갑니다.

풍성하든, 부족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건강하든, 병이 들었든, 역시 상관이 없습니다.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요,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연단하심으로써, 내 믿음을 견고히 하시니까요.

 

이제 잠깐 김해영 선교사님의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김해영 선교사님은 5남매 중 첫째로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만,

딸이라는 이유로 만취상태의 아버지는 갓난아기에게 폭행을 가했고,

아기는 태어나자 말자 척추를 다쳐 평생 불구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버지는 결국 자살했고, 어머니는 정신 질환을 앓으셔서 그녀는 14살에 남의 집 가정부로 일했습니다.

초등학교만 겨우 졸업하고 가정부로 하루하루 힘들게 지내던 어느 날

무료직업학교 훈련생 모집광고를 보았습니다.

기술을 배우면 가정부로 사는 것보다 나을 것 같아서 직업학교에 들어갔습니다.

 

그 곳에서 독실한 기독교인 선생님을 만나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가난과 절망, 불구와 장애로 평생 동안 원망하며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그녀의 인생이

예수님을 믿고선,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암담한 현실을 이겨낼 수 있는 새 힘과 새 능력을 갖게 되었고, 희망을 보게 되었고,

불구인 자신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 존귀한 존재임을 깨달았습니다.

 

낮에는 기술을 배우고 밤에는 검정고시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어렸을 때의 척추손상으로 그녀의 키는 134cm에서 멈추고 말았습니다.

조금만 걸어도 힘들어서 몇 번씩 쉬어야 했고,

통증 때문에 허리에 복대를 13년 동안 감고 다녀야 했고,

앉아있는 게 힘들어서 늘 엎드려서 책을 보고 공부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피나는 노력으로

전국장애인기능대회 편물분야에서 금메달을 땄고,

1985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세계장애인기능대회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보츠와나에서

직업학교의 편물교사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보았습니다.

그녀는 6개월 단기선교에 지원하여 1990년에 보츠와나로 떠났습니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직업학교 아이들을 보고는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

이곳 아이들이 지난날의 저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저를 가난과 고통,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강하게 만들어 주신 하나님을

이 아이들에게도 만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녀는 14년 동안 그곳에서 머물며 아이들을 섬겼습니다.

2004년 미국으로 건너가 39살에 뉴욕 나약 칼리지에서 사회복지학과 공부를 하고,

2009년 콜럼비아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국제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134센티미터의 작은 키, 척추장애, 불편한 양쪽 다리,

이 모든 결점과 고난을 이겨내고 김해영 선교사님을 다시 일어나게 하고 강하게 만든 힘,

그 힘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세상은 절망과 불가능, 핍박과 편견을 주었지만,

김해영 선교사님에게는 하나님만이 끝까지 사랑하고 동행해 주시는

신실하신 분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믿음이 김해영 선교사님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감사와 희망과 비전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우리는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하겠습니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받아들이고요,

그 말씀이 내 삶 가운데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성경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 죄 문제를 해결해주신 예수님,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시는 예수님,

세상 끝 날까지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 바로 그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 말입니다.

 

우리는 눈앞에 환경과 한계만을 바라보고 있으면,

불평과 절망 속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고 포기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있으면, 한계를 뛰어 넘습니다.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합니다.

내 마지막 숨을 쉬는 그 순간까지 늘 내 곁에서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서,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고자 하셨던 그 놀라운 계획들이 이루어집니다.

 

여러분! 왜 내 앞에 아픔과 고난이 있습니까?

아픔은 내 힘으로 하려고 하는 교만을 꺾고,

겸손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아버지 하나님께로 나아가게 하는, 축복의 디딤돌입니다.

고난은 세상의 것, 곧 사람 의지해서, 돈 의지해서 되는 게 아님을 깨닫게 하고,

오직 예수님 한 분만을 바라보게 만드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오직 예수님 한 분 만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아픔도 견뎌내고,

고난도 이겨내고, 축복된 삶을 사실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화면보기) 찬송가 407, “구주와 함께

(1)구주와 함께 나 죽었으니 구주와 함께 나 살았도다.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후렴: 제나 주는날 사랑하사 언제나 새생명 주시나니

영광의 그날에 이르도록 언제나 주만 바라봅니다.

 

(2)맘속에 시험을 받을때와 무거운 근심이 있을때에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도와주시네.

 

(3)뼈아픈 눈물을 흘릴때와 쓰라린 맘으로 탄식할때

주께서 그때도 같이하사 언제나 나를 생각하시네.

 

(4)내몸의 약함을 아시는주 못고칠 병이 아주없네.

괴로운 날이나 기쁜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네.

 

<기도>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주셔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시니,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독생자이신 예수님만이 아버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구원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믿는 믿음을 주시고,

그 믿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를 악한 마귀의 시험과 세상의 유혹으로부터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성경만을 근거로 믿게 하여 주시고,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성경의 주인공이신 예수님만을 바라봄으로써,

아픔을 견뎌내고, 고난을 이기고, 축복된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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